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GV/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관객 혐오 뒷담화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HabitualProudFadedExchange, 합의사항1=r347의 독자연구성 CGV 옹호 및 피해자 비난 독자연구성 서술 제한으)] > 근데 오타쿠들 징그러워요 > > 오타쿠들 엄청 징그러워요 > > 제가 뒤에 있었는데 그 막 수영복 입고 그런거 보고있고 > > 막 와~ 소리치고 있고 막.. >---- >공연 지연 공지 방송 직후, 마이크가 꺼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남성 [[미소지기]]의 실제 [[망언|발언]]. [[https://gall.dcinside.com/m/bang_dream/2298612|출처 및 듣기]]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82353417|CGV 알바가 극장 찾은 관객들 비하…"오타쿠들 징그럽다"]], 2020-08-23, 한국경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23/102603644/2|"오타쿠 징그러워" CGV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관객 비하 논란]], 2020-08-23, 동아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854524|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CGV에 울려퍼진 말 "오타쿠들 징그러"]], 2020-08-23, 중앙일보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3/2020082300982.html|CGV 근무자 "오타쿠 징그럽다" 발언에 마니아 분노 폭발]], 2020-08-23, IT조선 2020년 8월 22일 [[BanG Dream!]]의 [[BanG Dream!/라이브#s-6.5.2|8th 라이브 DAY2]] [[RAISE A SUILEN]] 라이브뷰잉이 [[CGV 왕십리]] 지점에서 송출되었다. 당일 현지 날씨 문제로 공연이 지연됐다는 공지가 방송된 직후 마이크가 꺼지지 않았고, 그 사이 [[덕혐|남성]] [[미소지기]]의 '오타쿠들이 징그럽다' 육성이 그대로 방송으로 나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연히 이 뒷담을 생중계로 들은 관객들은 후기에서 불쾌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고 하며, 이후 [[https://m.dcinside.com/board/bang_dream/2298612?recommend=1|해당 발언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특히 관람료가 '''43,000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전적으로 CGV가 잘못했고 충성 고객을 잃었다는 등의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영화 커뮤니티 [[익스트림 무비]][[https://extmovie.com/movietalk/58836087|]], FM코리아 [[https://www.fmkorea.com/best/3052137878|#]]][* 하지만 애초에 관람료가 얼마였던 간에 이들이 엄연히 돈을 내고 영화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즐기러 온 이상 그런 고객들에게 비하 발언을 한 것은 어떤 옹호도 할 수 없는 해당 직원의 잘못이며, 좀 더 넓은 관점에서는 직원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CGV의 잘못임은 명백하다. 그 관객들이 뭔가 피해를 입혔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그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별개의 일이지 무조건적으로 '그런 말 들어도 싸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는 것. 극단적으로 아예 무료관람이었더라도 CGV가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이상 그것 때문에 찾아온 고객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된다.] 또한 비싼 티켓 가격을 내고도 시작하기도 전에 뒷담화를 들은 관객에게 아무런 보상이 없다는 문제점 역시 부각되기 시작했다. 해당 CGV 관계자는 동아일보 기자의 취재에 “당일 커뮤니티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상영이 끝난 뒤 퇴장할 때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고 주장했다. 인사는 증언이 있었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관람객에 증언에 의하면 라이브가 끝난 뒤 90도로 인사했다고 하는데 이게 사과의 의미로 완전히 숙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과의 말을 들은 사람은 전혀 없는 상황. 거짓말까지 하고 있다고 의심을 받고 있다. 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CGV 관계자는 “아르바이트생이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얘기한 실수지만, 영화를 보러 오신 고객님들한테 너무나 죄송하다. 직원에 다시 한번 주의를 주고 교육을 통해 재발 방지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단순 훈방조치에 23일 기준 사과문조차 공지하지 않았다. 23일 오후, 뷰잉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개인별로 사과 문자를 전송했지만,[[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ndress&no=251596|#]] 4만원이나 낸 고객을 상대로 할인권 배포는커녕 너무나도 형식적인 내용의 [[4과문]]을 보내는 선에서 그쳐 논란이 일었다. 코로나 사태 이전 시기에는 오타쿠층을 상대로 하는 뷰잉 등에 소홀했던 점을 생각해보면, 이들에 대한 CGV의 푸대접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부분. 이 외에도 예매 과정에서 [[BanG Dream!/라이브#s-6.5|많은 논란 및 사고]]를 낳은 덕분에 뷰잉 관련으로는 [[메가박스]]가 의도치 않은 연전연승을 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코로나 이전부터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개봉은 물론 각종 IP의 라이브 뷰잉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친 오타쿠 성향을 띠고 있다. 일례로 메가박스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메가박스 코엑스|코엑스점]]에서 [[BanG Dream! FILM LIVE]]의 성우 내한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을 정도. 이런 이유로 오타쿠 고객들의 신뢰도는 타 브랜드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여기에 메박 홍대점 트위터 계정[* 점장이 직접 관리하는 것이 아닌, 담당 직원이 관리하는 계정. 관련 트윗은 현재 내려간 상태이다.]에서 [[https://img.extmovie.com/files/attach/images/135/282/824/058/b8a119998a8bbadd7ada7daa9176f6ba.jpg|경쟁업체를 디스]]한 건 덤.[* 사실 메가박스라고 모든 지점이 뷰잉 이벤트에서의 대처가 마냥 좋은 편은 아니었다. 메가박스 동대문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이곳에서의 믹스 제지는 아예 없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정말로 그냥 열어만 두고 여기밖에 하는 데가 없어서 보러 간 수준. 정말 가끔 잡히는 신촌점, 백석점이나 2019년 말부터 시작된 홍대점만 정상이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1차적으로 '악성 관객'인 믹스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수준의 이야기이고, 적어도 CGV처럼 관객을 무시하는 식의 몰상식한 대접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